대청호 주변의 전형적인 시골마을이었으나 녹색 농촌체험마을,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이후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마을로 탈바꿈 하였다. 감자,고구마,고추 등을 파종,수확할 수 있는 작물체험과 매실, 복숭아, 포도, 밤 등을 수확해 볼 수 있는 과일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직접 할 수 있다. 곤충 체험, 개구리체험, 동물체험, 공예체험 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. KBS 2TV 1박2일 촬영지로 방송에 나온 이후 더욱 각광받고 있다.